약으로 쓸 만큼 효능이 좋은 당근
당근을 7일 동안 먹었을 때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베타카로틴이 하루 일일 권장 섭취량 7배가 들어있다 큰 당근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섭취가 된다 인간에게 좋은 약재로 오랫동안 쓰인 대표적인 채소이다 한방에서는 당근의 뿌리를 이 약재로 써서 특히 구충제로 역할을 하게 했다 식이섬유나 비타민 각종 무기질, 미네랄이 있기 때문에 몸에서 작용을 하는 것이다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이 되는데 안구 건조가 너무 심하다 하면 인공눈물 보다 매일 당근 하나가 훨씬 좋다 노화로 인한 백내장이 왔다든지 루테인을 안 먹을 수 없게 만든 황반변성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루테인 대신 당근을 먹으면 안구에 대한 모든 질환들을 예방해 준다 베타카로틴이 비타민A로 바뀌고 그것이 바로 간에서 시력보호나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로돕신(Rhodopsin)'이라는 물질을 만드는 걸 도와주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오장육부가 많은 일을 하지만 간은 500여 가지가 넘는 일을 한다 당근을 먹으면 간이 하는 일을 조금이라도 쉬게 해 줘 당연히 눈이 좋아지는 석이다 가의 기능을 좋게 하기 때문에 당연히 독소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바로 피부로 나타나게 된다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의 상피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칼륨이 풍부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많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게 많은 연구와 논문에 의해 알 수 있다 8년 동안 9만 명에 달하는 여성간호사를 대상으로 당근을 매일 섭취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를 했더니 무려 뇌졸중의 확률이 70%나 감소했다고 한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게 되면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된다
베타카로틴
지용성 성분으로 즉 물에 쉽게 녹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근은 미리 썰어 놓으면 이 베타카로틴 성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요리를 할 때 요리직전에 썰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과와 마찬가지로 껍질에 많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마트에서 굳이 흙이나 껍질 벗겨낸 당근은 비싸기도 하지만 영양면에서 보아도 흙이 묻어있고 껍질까지 세척해서 먹을 수 있는 당근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생으로도 좋지만 기름에 살짝 볶아서 먹으면 흡수율이 무려 50%까지 증가한다 오랫동안 자연 치유 요법을 실시하는 병원들이 있는데 세계 1위인 미국에 "메이요 클리닉" 스위스에 있는 "벤나" 병원등이 있는데 이곳에서 아침에 주는 주스가 사과랑 당근주스이다 그만큼 같이 갈아먹으면 좋다 주의할 점은 당근을 먼저 넣고 갈면 고가의 믹서기여야 갈릴 정도이다 그래서 사과 먼저 갈고 즙이 나오고 나서 당근 썰어서 넣으면 잘 갈린다 이렇게 해서 아침에 먹는 걸 추천한다 바로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는 것이 변비이다 인위적으로 장에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데 아니다 몸에 살았는 음식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바로 "효소"이다 사과 껍질의 "펙틴"이라는 성분이 변비에 좋다는 것도 밝혀진 바가 있다 사과와 같이 갈아 마셨을 경우 소화가 잘되고 당연히 배변활동이 잘된다 일주일 정도면 피부트러블에 반응해 피부가 좋아질 수 있다 단, 가공식품을 제한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예를 들어 아침에 우유, 토스트 섭취 후 사과, 당근 주스는 의미가 없다 사과와 당근 결합을 추천하는 이유는 항산화 물질들이 몸에서 시너지 효과는 낸다 몸에서 독소가 원활히 배출이 될 때 피부가 좋아지고 그로 인해 변비를 없앨 수 있다 몸은 피부가 가장 먼저 방어기제로 작용을 하는 보호막임과 동시에 독소를 배출하는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보면 당근을 14일 정도 꾸준히 먹였더니 '미백' 효과가 나타났다 여성분들이 많이 먹는 글루타티온(Glutatione)이 그런 이유이다 많이 먹었을 때 불면이 가장 많고 피부가 오히려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부작용이다 당근은 노화에도 좋고 여러 가지 심혈관질환도 예방하고 뇌졸중과 변비에도 좋고 천연 영양제인 것이다
당근에 대한 잘못된 정보
비타민C를 파괴한다? - 아직도 인터넷이나 sns에 많이 돌고 있고 비타민제나 화장품을 보면 성분 함량에 '아스코르브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스코르비나아제(Ascorbinase)라는 다른 물질이 비타민C를 산화시킨다고 해서 오이랑 먹으면 안 된다라는 말이 지금도 나오고 있다 비타민C를 파괴하니까 당근 대신 영양제를 먹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이다 당근을 안 먹고 비타민C를 먹는다는 건 몸이 더 나빠질 수 있다 산화 환원하는 반응으로 비타민C 두타입으로 소화하고 흡수를 하는데 위장과 소장, 대장에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고 심지어 시금치, 호박, 오이에도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있다 혹시라도 당근이 비타민C를 파괴한다고 해서 효과가 검증 안된 비싼 영양제로 대체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단일 추출물 즉 비타민C든 어떠한 영양제든 그 효과가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은 없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 같다 채소, 과일은 권장 섭취량은 있지만 더 이상 먹으려 해도 몸에선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다 먹고 나서 이상이 있다면 바로 설사로 반응은 한다 기존에 있던 숙변이나 독성 물질이 일차적으로 나간 걸 수도 있지만 몸이 아직 사과나 당근을 먹을 준비가 안 된 경우 바나나부터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공복에 먹을 수 있는 건 사과, 바나나, 고구마 등 살아 있는 음식이지 가공식품이 아니다 어느 정도 일정량이 차면 우리 뇌는 채소, 과일식에 대해서 더 먹으라고 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딸기를 아무리 좋아해도 배부르면 먹지 않게 된다 계속 먹게 만드는 건 바로 설탕이 뇌의 식욕 중추 조절 신경계를 교란시켜 계속 먹어서 탈이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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