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치료 가능하다

지구상의 지방간 환자가 약 20억 명의 인구가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많다 아이들마저도 지방간이 있을 정도이다 술 때문에 생기는 '알콜성 지방간' 외에 술과 관련 없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99%이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1 간염 NASH (피검사 ALT/AST) -  혈액검사를 통해 효소수치로 간염을 확인할 수 있다 지방간일 경우 효소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미라 알 수가 없다는 게 문제이다 혈액검사를 통해 간의 이상이 확인될 경우 이미 간염으로 진행이 된 경우이다

 

2 간병련 - 그럼에도 계속 방치하게 되면 간병련(간경화)가 생기게 된다 이때부터는 간세포 조직의 이상으로 지방간이나 간염의 단계에서는 조직의 이상이 아니어서 회복이 가능하지만 간병련은 회복이 불가능한 단계로 발전한다 

 

3 간암 - 간은 망가지면 생존을 할 수가 없는 장기이다 가장 중요한 해독 기능의 상실이다 병원에서 지방간이 있다고 진단을 받고 나서 고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기에는 이미 틀린 것이고 비참하게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지방간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병원에서 검사로 확인을 해주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지방간이 있다는 것까지는 좋은데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병원만 문제가 아니라 지방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환자들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엉뚱하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영양제나 보약등 뭘 먹으면 좋을지부터 생각하게 된다 현대의학적인 사고방식 때문이다 질병이나 증상이 있으면 치료제를 찾는 "병=약" 원인이 뭔지는 관심도 없고 치료하겠다는 도전정신만 강한 거 같다

우리 몸이 지방간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까?

모든 만성질환 (당뇨, 고혈압등) 도 마찬가지이지만 약이나 수술을 통해서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만 다시 원래대로 원상복귀 시켜 놓으면 해결이 되는 것이다 지방간 역시 그렇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무엇을 먹느냐보다는 끊어야 하는 것들을 구분해서 중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몸에 염증이 있어서 소염제를 먹는 사람이 음식들은 하나같이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음식만 먹는다면 불을 끌 때 소화기를 사용하면서 기름을 붓는 거랑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만성질환을 치료하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몸에 제공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 그다음에 치유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하나씩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산병원 웹사이트를 보면...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85

서울아산병원

위와 같이 나와있다

과도한 음주는 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인 것이다 하지만 예전에나 지방간 하면 술이 원인이었지 요즘은 대부분이 비알콜성 지방간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음주를 빼고도 비만, 당뇨, 고지혈증이 원인이라는 것인데 사실 원인이라기보다는 상관관계에 있는 것이다 대사증후군(인슐린저항성이 원인)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인한 원인을 들 수 있다

지방간이 생기는 생리학적 원인

1 과로/과적 - 술 (알코올), 설탕 (과당), 곡물 (밀가루 옥수수 대두), 독소 (환경) 당분 중 포도당보다 과당이 간에 부담 포도당은 몸의 어느 세포에서나 다 받아들여 대사가 가능하지만 과당은 간에서만 처리가 된다 설탕은 50% 포도당 + 50%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장과 알코올은 간에 똑같이 작용하여 부담으로 주고 뇌에 똑같이 작용하고 중독도 똑같다 밀가루, 옥수수등은 녹말 전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씹어먹기 시작하면 설탕과 다를 바 없다 이들은 가공식품의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재료이다 독소로는 약물을 들 수 있는데  매일복용하는 당뇨약 혈압약 등 농약, 중금속 등은 간에 부담을 준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소량으로 간이 원래 하는 역할로 처리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앞서 언급한 술이나 과당을 과도하게 섭취하여 간에 부하가 걸려 해독능력을 저하시키게 된다

2 염증 -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인슐린 호르몬인데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인슐린 호르몬이 많다는 뜻으로 몸에 염증이 많아진다 비만인 사람들이 그렇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원인이 만성염증으로 강조되고 병원에서 검사하면 알 수 있다 이슐린 저항성을 되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간헐적 단식이다

https://health74.tistory.com/entry/%EA%B0%84%ED%97%90%EC%A0%81-%EB%8B%A8%EC%8B%9D%EA%B3%BC-%EC%88%98%EB%A9%B4%EC%9D%98-%EC%A4%91%EC%9A%94%EC%84%B1

비용도 싸고 효과도 좋고 안전하니까 시도해 보는데 좋을 것이다

식용유도 염증의 원인이다 음식 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식물성 기름은 혈관에 염증 일으킨다 포화지방이 혈관을 막는다고 알고 있는데 맞기는 하지만 불로 조리하는 식물성 기름이 훨씬 위험하고 건강에 더욱 안 좋다는 것이다 트랜스지방으로 마가린이 대표적이다

3 지연성 알레르기 - 기능의학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4 스트레스 - 심하면 굶어도 혈당이 상승하고 - 인슐린 수치 상승 - 염증 증가로 지방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지방간 회복가능성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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