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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토마토) 몸에 좋은 이유, 건강하게 먹는 법, 스테비아

by 건지사 2023. 4. 10.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우리 건강에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치는 채소 중 하나이다 과일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지만 수박 참외들과 함께 토마토는 채소라는 것이다

건강 (토마토) 몸에 좋은 이유

레드푸드라고 알고 있지만 원래 토마토는 초록색 말고는 다른 색이 없는 품종이었다 빨갛게 품종 개량을 해서 만들어 낸 것이다  토마토 안에는 "솔라닌"이라고 하는 독소가 있다 먹기 좋은 식품은 아니었다 그러나 개량을 하고 나서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게 된 것이다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암과 혈관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WHO 선정 10대 푸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라이코펜이 항산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E의 약 100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유방암, 대장암, 폐암, 위암, 간암 등 암의 위험요소를 감소시켜 준다 전립선암에 효과가 탁월해 동호회나 자전거를 많이 타는 남성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옥스퍼드 대학, 브리스톨 대학에서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약 150g에 해당되는 토마토 혹은 페이스트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매 10회 이상 섭취한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약 18%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토마토에 풍부한 칼슘과 비타민K 몸에 들어온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밀가루 음식이나 가공 식품등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항상성을 지키기 위해 칼슘의 흡수를 도와 혈액의 PH를 조절해 주고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유기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물질을 해소해 주고 체네 밖으로 배출하는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체내 축적된 지방연소 및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와 설사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담배 발암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쿠마르 산"과 "클로로겐산"이 함유되어 있어 흡연자들에게 예방과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심장마비, 심혈관. 뇌혈관에 예방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B 와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 건강, 당뇨, 신장에도 도움이 되는 채소가 바로 토마토이다

건강하게 먹는 법

자체로만 많이 먹거나 주스로도 설탕을 뿌려 먹기도 한다 하지만 설탕 없이 먹는 것이 건강에는 좋다 주스 중에도 당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이 있다 생과일주스라고 해서 카페에서 판매되는 토마토 주스에도 당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토마토는 안 먹는 것을 추천한다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먹는데 토마토의 세포 벽이 두꺼워서 특별한 기능성 물질인 라이코펜이 체내에 흡수되는 비율이 약 4% 이하에 불가한다 가급적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  최근 개량된 토마토에는 색깔에 따라 성분과 기능이 다양해졌다 빨간색 토마토는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정은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노란색은 체내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록색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당도는 노란색 방울토마토 의 경우에는 약 8.6 브릭스, 빨간 방울토마토는 약 8 브릭스, 큰 빨간 토마토와 흑 토마토를 약 5.4 브릭스로 당도가 같다 큰 토마토보다는 방울토마토가 당도는 좀 높은 편이다 익혀 먹게 되면 섬유소가 부드러워져서 라이코펜 흡수율이 4% 정도에서 약 최대 400% 까지 증가하게 된다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에 익힐 때 흡수가 잘 되어 올리브유에 껍질까지 모두 볶아 먹으면 영양성분 극대화 할 수가 있다 요리할 때 껍질은 질긴 식감 때문에 벗겨내고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 가급적이면 껍질채 요리 하는 것이 좋다 호두나 땅콩 같이 견과류와 함께 먹는 것 도 좋다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과 어우러지면 성분의 낭비 없이 모두 흡수가 가능하고 견과류를 비롯해 지방이 있는 식품과 같이 먹는 것을 권장한다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영양적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개량된 토마토의 경우 추가적인 성분들이 포함된 것이다 하지만 수학 시기의 차이 때문에 영양성분에서 방울토마토가 좀 더 높다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리고 수분함량의 차이로 인해서 방울토마토가 영양성분이 좀 더 많은 것처럼 표기될 수도 있다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철분, 칼슘, 아연, 식물성 섬유등 비타민이나 미네랄 함량이 방울토마토가 두 배 정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 부분은 수분함량을 고려하여야 하고 일반 토마토는 유통기한을 고려해서 빨갛게 완숙되기 전에 수학을 하지만 방울토마토는 완숙 상태에서 수학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에 차이가 조금 나타나는 것이다 주의사항으로는 설탕을 뿌려먹게 되면 비타민B 흡수를 항해해 혈당이 높아질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덜 익은 것은 솔라닌 독성이 포함되어 있을 수가 있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다 잘 익은 것을 추천한다 약간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이 차가운 분들은 저게 먹는 것이 좋겠다 가열 조리 할 때 스테인리스 용기나 유리용기로 된 조리기구 사용을 권장한다 알루미늄 재질은 토마토 안의 산 성분으로 알루미늄이 녹아 나와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다

스테비아 토마토

설탕 뿌려서 달달하게 먹던 그 토마토 맛을 느끼고 싶은데 뱃살이나 매일 먹는 당뇨약 이런 부분들 때문에 그러지 못한 분들을 위해 등장한 스테비아토마토이다 처음엔 비쌌는데 지금은 가격도 내려가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재배하면서 비료자체에 스테비아 성분들을 섞어서 줌으로 토마토 자체가 단맛을 내게끔 한 스테비아토마토가 있고 일반 토마토를 재배한 후에 변압시설에서 따로 단 성분을 주입한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일반 토마토로 물류 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과채가공품으로 분류가 된다 중요한 건 가공하면서 뭘 넣었는지가 중요하다 거기에  효소처리스테비아랑 수크랄로스를 넣었다고 나와 있다 천연물인 스테비아를 효소처리 한 것이다 원래의 쓴맛을 교정도 하고 설탕의 300 배 당도이다 게다가 FDA - GRAS에 등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허가를 받은 것이다 근데 마치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 먹으면 큰일 날 것처럼 생각하신 분들이 있다 효소처리스테비아 아주 다양한 안전성 논란이 있었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별일 아니다 대만에서 비허가 감미료라는데 등재가 되어 있지 않을 뿐이다 대만국가 외에 아주 정상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 영유아 제품인 아기들 조제분유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조제분유가 아닌 일반적인 사탕, 과자, 이런 데는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고 법적으로도 안전성으로도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다 직접적으로 안전성 논란이 되는 건 내분비교란 부분과 저혈당 가능성이다 저혈당가능성은 동물실험에서 고용량을 취해서 본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낮다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춰줄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작용 할 수 다 문제에 대한 내분비교란도 10,000ng/ml에서 작용방해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을 환산하면 10g/L이다 이건 체내에서 도달 불가능한 농도이다 애초에 허가용량을 채워서 먹어도 체중 50~70의 성인 경우 하루 0.2g 정도밖에 못 먹는데 그마저도 변으로 배출이 된다 일반적으로 스테비아를 먹는 양을 생각하면은 도저히 불가능한 정도이다 앞서 다 괜찮은데 스크랄로스 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설탕보다 당도는 높이고 칼로리는 제로 칼로리로 만든 획기적인 감미료이다 근데 이것도 다양한 안전성 논란이 있는데 탄수화물과 같이 먹었을 땐 인슐린 저항성 증가나 DNA손상등이 재기가 되었다 스크랄로스 당뇨 증가는 실제 사람임상을 해서 인슐린민감도가 17%나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와서 논란 수준이 아니라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장내 세균총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유는 상당히 적은 양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논문에서는 몰(M) 농도로 되어있었는데 환산을 해 보면 리터당 4mg 정도이다  위장관내에서만 해당이 되는 거기 때문에 흡수되지 않고도 이런 일들을 일으킬 수 있다 스크랄로스가 들어있는 음식들을 먹으면 이것이 식도와 위와 장에 지날수록 그리 높지 않은 4mg/L 정도만으로도 대장균의 생물막(세균의 보호막)이 강해지는 작용을 했다 장 세포에 부착하고 침투하는 작용이 증강되는 작용을 대장균과 장내구균 모두에서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장내 유해균들을 더 강하고 더 공격적으로 만들어 주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장내 유해균들이 강해지면 우리 몸에 유익한 균들이 몸을 지키고 있어도 강한 유해균을 막지 못해 간단하게는 장트러블부터 시작해서 피부문제, 면역문제등 나아가 발암성 증가까지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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