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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도라지) 효능, 부작용, 건강한 음식 만들기,

by 건지사 2023. 3. 19.

건강 (도라지) 효능

감기에 좋은 도라지 초롱꽃과 에 속하는 초본식물이며 전국 양지바른 곳 산과 들에서 잘 자란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뿌리는 나물로 먹기도 하고 약용으로 사용한다 한약에서 길경이라고 부르는데 기침과 관련된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고 기관지나 폐에 따뜻한 온기를 주어 이롭게 한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 때문에 어르신들이 좋아하지만 어린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 보다 훨씬 더 좋은 효능이 있는데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아 겨울이 지나고 옷이 얇아지면서 뱃살 옆구리살 허벅지 종아리 등 찌는 건 쉬어도 빼는 건 어려운 살! 식사 후에 편리하게 한 잔씩 마시면 좋은 건강식품 건강 (도라지) 효능 우리나라 50세 이하 여성의 86%, 대한민국 직장인의 90%가 살을 빼려는 이유 이 정도 통계면 사실상 전 국민이 살을 빼겠다고 마음을 먹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살 빼는 데 성공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살을 뺀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이라 생각한다 건강하고 오래 멋있고 예쁘게 살려고 스스로가 만든 규정 같은 것이다 너무 뚱뚱하면 건강에 안 좋으니 이제부터 식사 후에 한잔씩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고 혈당 낮추는데 좋고 봄나들이 나갈 때 그리고 제일 조심해야 되는 심장 건강에도 좋은 도라지를 알아보자 지방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48%나 떨어뜨린다는 농촌진흥청에서 2021년에 발표한 자료가 있다 건강한 성인 96명한테 도라지 추출물 160ml를 8주 동안 먹게 했더니 식후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앞서 언급한 수치가 줄어들었다 그런데 마치 중성지방을 세균이나 암세포처럼 무조건 안 좋은 걸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우리 몸의 있는 체지방의 90% 정도가 중성지방이니까 없으면 안 된다 모자라서 문제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평소에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고기처럼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즐겨 먹다 보면 이게 영양소로 흡수되어서 혈액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게 혈중 중성지방이 되는 것이다 너무 늘어나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높인다거나 피하지방이나 내장지방으로 변한다는 게 문제이다 그런데 도라지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과 혈중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이물질 배출 효과가 뛰어나기로도 유명하다 기관지랑 폐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인삼과 마찬가지로 "사포닌", "트리테르페노이드", "플라티코디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으로 홍삼을 빼놓을 수가 없다 홍삼 하면 사포닌 성분을 떠오르게 되는데 사포닌이라 해도 이름만 똑같지 종류가 굉장히 많고 사포닌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도 많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면역새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과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며 기도 점액 분비에 도움이 된다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항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기관지염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고 가래를 삭이고 기침, 가래 등의 염증을 줄여주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기 개선은 물론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체내에 쌓려 있는 각종 노폐물, 독소, 중금속 등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효능을 나타내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예방함 줌으로써 암세포 전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뇌신경 보호 효과가 있다 기억력이 손상된 쥐한테 도라지를 투여한 결과 인지기능이 개선된 실험결과를 볼 수 있다

부작용

체질에 따라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부작용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려하여 먹어야 한다 사상체질로는 소음인 - 팔체질로는 수양 수음체질에는 매우 유익한 음식에 속한다 태음인 - 목양 목음체질에 가장 잘 맞는 음식이자 약재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해 수양 수음 목양 목음체질음 기관지의 염증, 폐-호흡기계의 염역력 증강을 위해서 도라지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소양인 토양 토음체질과 태양인 금양 금음체질에는 아주 해로운 약재로 알려져 있다 효과를 보지 못할 뿐 아니라 도라지가 오히려 알레르기반응과 염증을 악화시키는 음식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기침이나 가래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차로 먹을 시에는 약효가 너무 강할 수 있어서 감초를 섞어서 마시길 추천한다 끓여서 차로 복약 시에는 거품 같은 것이 생기면 걷어내어 버려야 한다 기침에 좋은 도라지이지만 마른기침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기관지를 더 건조하게 만들어 시침이 심해지고 목이 잠길 수도 있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 돈육이나 굴과 같이 먹는 것은 "쿠마린"이라는 독성분이 극소량 들어있어 장기간 복용은 권하지 않는다 다량을 섭취하면 구토와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건강 음식 만드는 법

같이 먹으면 중성지방 배출을 돕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건강차를 소개하겠다 복잡한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준비물도 간단하다 도라지와 비트이다 도라지는 차를 만들어야 되니까 채 썰어서 파는 건 안되고 껍질까지 통째로 다 있는 걸로 준비한다 이런 건 흙이 엄청 묻어 있어서 물에 담갔다 뺐다를 씻고 솔로 문지르고 흐르는 물로도 닦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살을 뺀다는 건 다시 말해서 피하지방을 분해하거나 배출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지방 유입량을 줄여야 되니까 지방 섭취량만 줄이면 될 것 같지만 사실을 그렇지가 않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부분이 지방으로 바뀌는데 특히 탄수화물 중에서도 “당”성분은 지방으로 변하기가 아주 쉽다 그래서 도라지의 효능은 지방배출뿐 아니라 혈당 조절 기능도 있다 ‘프라티코딘 D’라는 성분이 혈당 강하 효과에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와 염증과 암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도라지를 2mm 정도로 삐딱하게 어슷썰기 해 주고 비트도 똑같이 썰어준다 비트엔 질산염 성분이 굉장히 풍부한데 혈압을 낮춰주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베타인’ 물질은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다고 한다 도라지와 마찬가지로 지방 배출도 있다고 하니까 같이 차로 만들어서 식후에 따뜻하게 한잔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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