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 호흡기성 질환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폐가 약해지면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기침이다 차가운 공기가 폐로 직접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반사신경이다
건강 (기침, 가래) 나오는 이유
염증을 유발하는 알레르겐에 의한 기침이 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만성적으로 염증유발로 마른기침이 나올 수 있다 심인성 기침으로 주로 어린아이 때 발생하는 틱이라고 하는 기침이다 일시적으로 나타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자가적으로 호흡되지 않을 경우 약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기관지를 감싸고 있는 구조물에 의한 기침으로 흉쇄의 유돌근과 설골근으르 풀어주면 기관지를 감싸는 구조물을 풀어줄 수가 있는데 이 방법은 자칫 근육 손상의 위험이 올 수가 있어 스트레칭 전에 따뜻한 수건으로 근육 이완시키고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기침은 약을 먹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해도 차도가 없다면 역류성 식도염에 의한 기침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위산이 역류하는 과정에서 인두가 염소 가스의 자극을 받아 마른기침을 하는 경우이다 신트림이나 명치 쪽에 싸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침이 난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코 주위에 공기주머니인 부비강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의 양이 갑자기 증가한다거나 끈끈해지거나 목근육 혹은 삼키는 운동의 이상으로 인해 분비불이 목에 고이거나 코 뒤이서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을 후비루라고 한다 심장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밤에 심해져서 수면을 취하고자 누웠을 때 혈액이 가슴으로 몰리며 폐에 부담을 주어 기침이 유발되는 경우이다 심한 경우 기침을 할 때 가래 혈흔이 나오면서 심장&호흡기 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다
후비루 증상과 치료
일부 분비물은 코 뒤에서 목으로 넘어갈 때 성대에 가까이 가게 되고 분비물이 삼킬 수 없을 정도로 끈적끈적하고 진한경우 강제로 내보내기 위해서 기침을 하게 되는 것이다 코점막이 마르거나 분비물이 건조해져 비강과의 연결통로를 막아서 생길 수 있다 임신이나 호르몬의 변화도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염이나 부비동염이 있는 사람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피곤하거나 과음을 한 다음날에는 더 심해지기도 한다 주증상으로 목에 점액이 넘어가는 느낌이나 이물감을 해소학 위해서 반복적으로 기침을 하는 것이다 기침이 너무 잦거나 세게 하게 되면 인후두 점막이 손상이 되기도 해 빨리 치료를 한느 것이 좋다 부비동염이나 코의 점액인데 후비루를 약물 없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식염수로 코를 자주 세척해 준다 이 방법은 비염이나 부비동염에 많은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식염수에 꽃소금을 조금 넣어 진하게 사용하면 좋다 세척을 하고 나면 겨울철에 자고 나도 코가 마르지 않는다 같은 물로 가글을 하게 되면 코와 목이 편안해진다 감기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방법에 한계가 있는 경우 비강 스프레이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의사와 상담 후 사용을 권장한다 가래를 뱉기 위해 일시적으로 하는 기침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속적인 기침과 가래가 있다면 염증성 만성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없애는 방법과 도움이 되는 식품
집에서 하는 기침관리법으로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면 좋다 이것만으로도 잦은 기침을 줄일 수가 있다 껌을 씹게 되면 침을 삼키게 되는데 이때 기침을 줄일 수 있다 이것도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면 욕조에 따뜻한 물에 몸 담그거나 뜨거운 물로 20여분 정도 샤워하는 방법도 있다 우리의 폐의 경우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따뜻한 방에서 적절히 습도를 유지해 주게 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앉아 있을 때는 괜찮다가 누우면 기침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가슴, 머리 부위를 조금 높게 해서 앉아서 자는 듯이 자세로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침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흰색의 식품과 매운맛 식품은 폐의 기운을 도와 기침을 멎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부에서는 매운 음식은 피하라고 하지만 그건 매우 자극적으로 매운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매운 성분이 기도를 자극해 기침을 하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근복적으로 폐의 기운을 강화하는데 좋다 대표적으로 무꿀청, 도라지청이 있고 흰색의 식품은 연근으로 꿀에 절여 먹거나 저청에 절여 먹으며 도움이 된다 흰색과일로는 배로 꿀과 함께 중탕으로 달여 먹거나 무와 함께 중탕으로 달여 먹는 방법도 있다 파뿌리의 흰 뿌리 부분을 잘게 다져 물을 조금 넣고 끈적끈적할 때까지 졸여 꿀과 함께 섞어서 마시기는 추천한다 기침은 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이기 때문에 참지 말고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잦거나 심하면 기력도 쇄해 지고 기관지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잘 관리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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