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 아니라 증상이다 혈압약으로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혈압을 조절해 주는 것이다 혈압약은 평생 먹어야 하고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으로 혈압이 조절이 되고 있다면 약을 안 먹어도 되는 경우가 있다
건강 (고혈압) 혈압과 관리 방법
혈액이 동맥혈관 벽에 대항한 압력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심장이 수축할 때 나타나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 즉 우리가 알고 있는 120으로 알고 있는 수치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심장이 이완됐을 때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한다 흔히 80이라는 수치를 말한다 수축기 혈압은 140 mHg이상 이완기 혈압은 90 mHg이상 일 경우 고혈압이라고 한다 120 mHg와 80 mHg 미만일 때 정상 혈압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대한 오해도 있다 120에 80이 기준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평균치 일뿐이지 기준치가 아니라는 것이다 혈압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기준을 정할 수는 없다 아침에 일어날 때 다르고 말을 할 때 다르고 운동할 때도 다르게 나타난다 속성 자체가 굉장히 변동성이 심하다 문제가 되는 것은 갑자기 변화가 많이 또는 자주 발생하는 것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높은 사람들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조건에서 여러 번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치료를 해야 할까? 단적으로 요약하면 심혈관계 합병증에 혹은 뇌혈관계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 이다 세계 사망 위험인자 상위 1위로 혈압이 꼽히고 있다 그 이유는 외혈관질환이나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기여도가 가장 높은 위험인자 이기 때문이다 심네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기전을 보게 되면 동맥경화이다 정상혈관이 점차 염증이 진행되면서 내막이 두꺼워지고 지방이 축적되면서 점점 불안정한 상태로 변해가게 된다 이후 파열에 이르게 되고 급작스럽게 혈전이 형성되면서 혈관이 막히게 되고 이에 의해서 심장 조직이나 뇌조직으로 혈류가 가지 않아 괴사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심질환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게 돼서 심장이 수축할 때 심장벽이 두꺼워지는 심비대가 유발되고 더 진행하게 되면 수축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이발생하게 된다 또한, 심장조직의 변성으로 심방세동이라는 좋지 않은 부정맥이 발생할 수도 있고 콩팥 조직에도 손상을 줘서 신부전이 유발될 수 있다 또 말초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다리 하지로 가는 기전으로 동맥경화와 이에 의해 혈관이 막히거나 통증과 괴사등을 들 수 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또는 의학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90~95%를 차지하고 있는 본태성 고혈압이라 한다 고혈압의 대략 5~10%를 차지하는 다른 문제에 의해서 신장, 동맥, 심장, 당뇨 등 내분비계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건강 상태에 의해서 나타나는 이차성 고혈압이 있다 약의 힘을 빌려서라도 혈압을 낮춘 다음에 식이 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 적절히 유지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관리법이다 고혈압을 치료를 하게 되면 주요 심혈관사건 20%, 뇌졸중 27%, 관상동맥질환 17%, 심부전 28% 총 사망률 13% 감소하게 된다 수축기 혈압을 엄격하게 20까지 줄이게 되면 뇌졸중이 30~40% 줄고 관상동맥질환이 15~20% 가깝게 낮춰지게 된다 진단으로는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 수축기 140 이상으로 정리가 된다 이때부터는 약물치료를 요하는 단계가 된다 적절하게 조절 후 약을 점차 줄여 마침내 끓을 수 있다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생활습관과 하지 말아야 할 일
1) 유산소 운동하기 -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이 효율적으로 혈액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하루에 30분만 걷기를 해도 혈압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운동을 더 자주 할수록 압은 더 많이 떨어지게 된다 2) 적절한 체중 감량 - 2016년도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체질량 지수를 5%만 감량해도 고혈압이 상당 수준 개선 되었다고 한다 3) 스트레스 관리하기 - 술이나 담배를 찾을 수 있고 만성적으로 받게 되면 몸이 계속 긴장하게 되면서 심장을 더 빨리 뛰게 되고 혈관은 더 수축하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는 것이 좋다 요즘은 명상이나 단전호흡법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4) 칼륨 식품 섭취 - 식이요법으로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있다 식품으로는 멜론, 바나나, 아보카도, 오렌지 등의 신선한 과일과 비트, 감자, 고구마, 채소들에도 많이 들어 있다 5) 마그네슘 - 효능으로는 혈관을 이완시켜서 혈압을 낮추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콩 등 다양하나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고 통곡물 호박씨와 같은 종자류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6) 콜라겐 - 이것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 좋다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7)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식품 - 혈관의 노화 즉, 산화는 고혈압을 가중시킨다 다양한 채소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들을 의식적으로 잘 챙겨 먹는 게 좋고 건강기능 식품으로라도 섭취하는 것이 혈압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 말아야 할 일 중에서 1) 금연, 금주 - 알코올과 고혈압은 16% 관련이 있다 흡연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높이고 담배에 있는 여러 가지 화학 물질들이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고혈압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의심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금연해야 한다 2) 나트륨 섭취 줄이기 - 이것은 혈압이나 뇌졸중과 연관성이 아주 깊기 때문이다 3) 설탕과 정제 탄수화물 - 빠르게 당을 흡수하면서 악영향을 미치기고 약을 복용 중이라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혈압이 떨어지게 되어 중요한 방법이다 4) 카페인 - 혈압을 재기전에 커피 한 잔 마셔도 즉각적으로 압이 상승하게 된다 환자의 경우 일시적이 혈압 상승도 충분히 위험할 수 있다 소금,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지게 되면 몸속에 수분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물을 많이 먹으라고 권장하는 이유는 소변을 통래서 나트륨 배출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물을 마실 때는 한 번에 많이 먹게 되면 혈압이 급격이 올라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약을 먹을 경우 바나나를 먹지 말라? 경우에 따라 다르다 혈압약을 먹는 경우 바나나를 먹지 말라는 이유는 예방을 하기 위해서 먹는 것은 가장 좋고 약으로 처방된 성분 중에 칼륨 함량이 높은 약을 처방했을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영양제
혈압관리에 좋은 영양제를 소개할까 한다 글에 앞서 약 대신 섭취하라는 것은 아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된다고 하면 꼭 병원을 방문해서 본인에게 맞는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길 바란다 소개하고자 하는 영양제는 약을 복용하기 전 경계 수준의 높은 혈압이거나 현재 복용 중이지만 추가로 관리를 더 하고 싶은 분들에게 참고로 소개하고자 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고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혈관 탄력 저하, 동맥 경화, 노화, 비만, 당뇨, 고지혈증, 흡연,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운동 부족, 식습관)으로 관리에 신경으로 써줘야 한다 혈압관리 영양제 1) 코엔자임 Q10 -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청으로부터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이 영양제의 코큐텐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 + 에너지(ATP) 생성 작용을 한다 몸의 조직 중 심장에 가장 높은 밀도로 분포하고 있다 코엔자임 Q10과 심장의 연관은 협심증, 심부전, 부정맥 등의 위험을 감소하고 코큐텐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게 나타났다는 스웨덴의 연구결과도 있다 혈압은 심장 그리고 혈관과 밀접한 관견이 있다 그래서 심장 기능 강화와 심장 보호, 산화질소(NO) - {합성 효소 활설화 및 산화방지} 보전으로 혈관의 확장으로 혈류의 흐름을 개선한다 2) 마그네슘 - 앞서 언급한 영양제로 천연의 칼슘 채널 차단제로 칼슘이 세포 내로 유입되는 과정을 억제하여 혈관 수축을 방지해 주기도 한다 몸(세포)에 칼륨은 부족하고 나트륨이 많은 상태면 높은 혈압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때 마그네슘이 이들의 이동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한다 34건, 20~80세 대상의 분석결과 체내 마그네슘 상태와 무관하게 섭취는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심근세포의 과도한 수축 억제와 심근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함으로써 전반적인 심장 건강에 중요한 미네랄이라고 할 수 있다 3) 오메가 3 - 혈전 생성 억제와 중성지방 감소로 인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달라붙어 산화되고 염증 반응이 진행되면 혈관벽 경직과 비후 하게 된다 그때 혈관 탄력의 저하, 저항성의 증가로 혈압이 높아지게 된다 이때 오메가 3은 이러한 전반적인 부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정리를 하자면 지질대사, 항 혈소판, 항 염증 작용으로 심장 보호, 혈관 기능 향상, 혈압 관리에 좋다 중요한 건 섭취할 때 산패도가 낮은 오메가 3을 섭취해야 건강에 좋다 마지막으로 체중감량과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금연, 금주로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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